대출규제와 금리인상 신호까지 겹치면서 서울 아파트가 거래절벽에 부딪히고 있습니다.
어제 22일 서울 부동산 정보광장에 따르면 8월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는 총 709건으로 올들어 매매거래가 가장 작은것으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거래 급감에도 하락조짐은 보이고 있지 않으며 일주일 전보다 0.21% 올라 35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것이 서울 아파트
가격입니다.
서울 아파트 가격은 지역에 상관없이 이미 10억대를 넘고 있으며 앞으로 지속적이 상승으로 판단 영끌족까지 가세하여 당분간은 떨어질거
같지 않은 부동산 시장입니다.
그러나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계속 상승할수만은 없어 보입니다.
매수자가 매칭이 되어야 매도매수가 이루어지지만 현재는 매수자가 매칭되기가 쉽지 않은 형국입니다.
일반 서민 서울 아파트를 구매하기에는 여간 큰 부담이 아닐수 없기 땨문이며 도저히 납득할수 있는 가격이 아니라는 판단이 다수 있어
실제로 현재 가격에서 상승하기란 힘들어 보입니다.
금리인상이란 커다란 변수는 곧 우리곁에 나타날것이기 때문입니다.
영혼까지 끌어모아 내집 마련 하려는 분이 있다면 1년만 참아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