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이 미분양으로 홍역을 치르고 있다

평택은 이미 공급이 넘처나고 있는 지역중의 하나이지만 이보다 수도권 공공분양도 미분양 해소에 대처하기 시작했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다른 민간분양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청약으로 마감을 보이는 공공분양이 최근에는
여기저기 미분양이 속출하면서 lh측에 고심이 많다.

하지만 청약홈으로 청약을 진행하지 않는 공공분양의 경우 사실상 미분양 세대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서 미분양으로
남아 있는 경우가 많다.
얼마전에 1,409세대중 1,000세대가 미분양으로 남은 ‘양주옥정엘리프’ 아파트의 경우 미분양 해소를 위해 lh에서는
잘 하지 않는 조직분양에 나섰다.
이에 대한 성공여부는 다른 공공분양단지에도 적잖은 파장이 일어 날 것으로 예상되며 진행과정을 지켜본 결과
대성공을 거두고 있다.
지난 5월 17일 부터 조직분양에 돌입했던 이 단지의 경우 채 20일도 안되서 약 500세대가 나갈 정도로 핫하다.

주로 방문하시는 분들은 이좋은 아파트가 미분양이 나온지 몰랐다는 반응으로 다양하게 펼쳐지는 광고 매체를 접하면서
알게 된것이다.
양주옥정엘리프 엘 관심이 있으시다면 너무 늦지 않는게 현명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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